[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GC인삼공사가 1일(수) 정기인사를 통해 이종림 전무를 신임 스포츠단 단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이종림 단장은 KGC 국내사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및 원료본부장을 역임했으며,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의 프로농구, 프로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4개 스포츠 종목의 통합 단장직을 수행한다.신임 이종림 단장은 “KGC의 건강함과 고객 사랑을 스포츠단의 기본 문화로 정착시키고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노력하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한편 전임 서정일 단장은 정년에 따라 퇴임한다. STN스포츠=이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연경(흥국생명)이 올스타전 중심에 섰다. 배구 실력은 물론 즐거운 팬 서비스와 화려한 입담까지 더해졌다.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M-스타 팀으로 출전한 김연경은 블로킹과 서브 각각 1점을 포함해 5득점하며 김희진(IBK 기업은행)과 함께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이에 기자단 투표 30표 중 19표를 얻으며 2008~2009시즌 이후 14년 만에 올스타전 무대에 나서 첫 MVP(최우수선수)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김연경은 MV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선수도 즐기고 만원 관중도 즐겼다.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M스타와 Z스타는 세트 스코어 2-2(15-10 10-15 15-12 15-13)를 기록했다.이번 올스타전 팀은 이전보다 ‘색 다르게’ 구성됐다. M-스타와 Z-스타로 나눴다. 여자부는 1996년 12월 31일 이전 태어난 선수가 M-스타, 1997년 이후 출생한 Z-스타다. 남자부는 1996년 1월 1일 이전 출생이 M-스타, 이후 출생이 Z-스타로 구성됐다.경기는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레오(OK금융그룹)가 V-리그 올스타전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M스타와 Z스타는 세트 스코어 2-2(15-10 10-15 15-12 15-13)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는 세트당 15점씩 총 4세트로 열렸다. 여자부가 먼저 1, 2세트를 치른 뒤 남자부가 3, 4세트를 책임졌다.기자단 투표에서 15표를 얻은 레오는 신영석과 한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를 제치고 MVP에 올랐다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연경(흥국생명)이 V-리그 올스타전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M스타와 Z스타는 세트 스코어 2-2(15-10 10-15 15-12 15-13)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는 세트당 15점씩 총 4세트로 열렸다. 여자부가 먼저 1, 2세트를 치른 뒤 남자부가 3, 4세트를 책임졌다.여자부 MVP는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블로킹가 서브 각각 1점을 포함해 5점을 올렸다. 기자단 투표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고등학생 리베로’ 최효서(인삼공사)가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에 등극했다.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경기장은 만원 관중(6,338명)으로 가득 찼다.여자부 경기가 끝난 2세트 후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제한시간 내에 날아오는 서브를 받아 다섯 개의 원통에 넣어야 하는 방식이다.최효서는 2점을 기록하며 1골에 그친 이상욱과 박경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란, 이상욱, 박경민 등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엘리자벳(인삼공사)과 이크바이리(삼성화재)가 V-리그 올스타전 서브퀸·서브킹에 등극했다.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경기장이 만원 관중(6,338명)으로 가득 찼다.2세트 후 ‘스파이크 서브 퀸(여자부)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어제(29일) 열린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엘리자벳, 강소휘, 정윤주 3명이 대결했다.강소휘는 두 차례 스파이크 서브에서 모두 83km를 기록했다. 이어 엘리자벳이 첫 번째 시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올스타전 투표 1위 소감을 전했다.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장은 만원 관중(6,338명)으로 가득 찼다.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주인공은 역시 김연경이었다. 총 8만2297표로 남녀부 통틀어 1위에 올랐다. 해외진출 선언한 2008/09시즌 이후 프로배구 올스타전 코트를 처음 밟은 김연경은 재치 만점 소감을 밝혔다.김연경은 “14년 만이다. 나이가 좀 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많은 분과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별들의 잔치인 V-리그 올스타전이 시작 전부터 오점을 남겼다.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다. 이날 삼산월드체육관은 만원 관중(6,338명)으로 가득 찼다.경기 시작 약 2시간 반 전인 오전 11시 반부터 관중 입장이 시작됐다. 입장은 순조로웠다. 하지만 문제는 KOVO에서 마련한 팬 이벤트가 열린 경기장 1층에서 발생했다. 경기 한 시간 전 즉석 사진관인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선수들과 팬이 함께 사진 찍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최우선수(MVP)에 한국전력의 타이스와 흥국생명의 옐레나가 선정됐다.남자부는 기자단 투표 29표를 획득한 타이스는 4라운드 동안 158득점으로 득점 부문 1위, 공격성공률 54.51%로 부문 1위, 오픈공격 공동 1위(성공률 50%), 시간차공격 공동 1위(성공률 100%)를 차지했다.27일(금) KB손해보험과의 5세트 접전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하며 한국전력의 4라운드 4승을 견인했다. 이번 수상은 타이스의 V-리그 첫 라운드 MVP 수상이다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포스트 김연경‘ 정호영(22·KGC인삼공사)이 ’우상‘ 김연경보다 더욱 빛났다.인삼공사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2-25 25-19)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리며 11승13패(승점 35)로 3위 한국도로공사에 다승에서 밀린 4위에 자리했다.이날 정호영은 ‘인생 경기’를 펼쳤다.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인 21점(종점 18점)을 올렸다. 21점 중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인생 경기를 펼친 KGC인삼공사 미들블로커 정호영(22)이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인삼공사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2-25)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11승13패(승점 35)로 3위 한국도로공사와 승점에서 같았지만 다승에서 밀려 4위에 자리했다.이날 정호영은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21점 중 18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대경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감독 대행이 패배에 아쉬움을 나타냈다.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9-25 23-25 25-22 19-25)으로 패했다.흥국생명이 승점 3점을 챙겼다면 선두 현대건설(20승4패·승점 57)과 격차를 없앨 수 있었다. 하지만 인삼공사의 주포 엘리자벳과 인생 최고의 경기를 펼친 정호영의 활약에 무너졌다. 정호영은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리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이 인생 경기를 펼친 미들블로커 정호영을 치켜세웠다.인삼공사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2-25)로 승리했다.이번 시즌 흥국생명에 3전 전패를 당하며 승점을 단 1점도 챙기지 못했던 인삼공사는 4번째 맞대결 만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경기 후 고 감독은 “올스타전에 들어가기 전 중요한 경기였다. 범실도 많았지만 결과가 중요하다. 선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인삼공사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2-25)로 승리했다.이번 시즌 흥국생명에 3전 전패를 당하며 승점을 단 1점도 챙기지 못했던 인삼공사는 짜릿한 복수에 성공했다.경기 전 고희진 감독은 이번 시즌 흥국생명에 열세인 것에 “흥국생명이 잘해서 그렇다”며 웃으며 “여러 방법을 써봤고 결정력에서 결과가 갈렸다.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이 흥국생명전 필승을 다짐했다.KGC인삼공사는 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에 나선다.KGC의 중요한 승부처다. 10승13패(승점 32)로 5위에 자리한 KGC인삼공사가 오늘 승점 3점을 따면 3위 한국도로공사와 승점이 같아지기 때문이다.최근 흐름도 괜찮다. 지난 19일 페퍼저축은행에 3-1로 제압했고 22일 IBK기업은행을 3-0으로 꺾었다. 3연승 신바람을 이어간다는 각오다.흥국생명 ‘쌍포’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대경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감독 대행이 경기 전 각오를 전했다.흥국생명은 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흥국생명은 18승5패(승점 54)로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현대건설이 20승4패(승점 57)로 4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승점 3점을 획득해 선두와 격차를 없앤다는 각오다.최근 기세도 좋다. 지난 15일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를 각각 3-1, 3-1으로 완파했다. 오늘 승리할 경우 기분 좋은 3
▲김정순씨 별세, 정길호(OK저축은행 대표이사)·정인호(자영업)·정윤희 씨 모친상, 김정아·최선행 씨 시모상, 박석원(포스코건설 부장)·박수연(대우건설 상무)씨 빙모상 = 25일,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031-219-6654), 장지 수원승화원STN스포츠=이상완 기자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한국배구연맹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 사전 행사 ‘Pre All Star Game’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1층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더 많은 팬들이 사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2층 좌석을 개방해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추가 판매되는 2층 2,711석은 내일 20일(금) 13시부터 KOVO 통합 티켓 판매처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구역에 따라 ‘다 구역’이 8,000원, ‘나 구역’과 ‘라 구역’이 7,000원
▲조현수씨 별세, 최태웅(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감독)씨 빙부상 = 19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7호, 발인 21일 오전 5시 20분, 파주시 선산.STN스포츠=이상완 기자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