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포천시민축구단이 K3리그 절대 강자의 명예 지키기에 나선다.김재형 감독이 이끄는 포천은 지난해 K3리그 통산 6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09년 첫 우승 이후 2012~2013 연속 우승, 2015년부터 3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며 K3리그 절대강자라 불렸다. 올해는 다소 주춤했다. 15승1무6패(승점 46) 기록,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지난 8월에는 지경득이 내셔널리그 대전 코레일로 떠나기도 했다. 2015년 여름 포천 유니폼을 입은 지경득은 K3리그 통산 700호골을 완성시킨 주인공이다. 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7년에는 인천제물포 권역 우승, 2018년에는 인천미추홀 권역 최종 승자가 됐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이 14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지난 1일 오후 7시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인천미추홀 권역 안남초와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홈팀 안남초의 몰수패로 인해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의 3-0 승리로 처리가 됐다. 그대로 승점 3점을 챙긴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13승3무1패(승점 42)로 일찌감치 권역 우승을 확정지었다. 오는 3일 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주인공은 너야'신데렐라를 찾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한국실업축구연맹(내셔널리그)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천안축구센터에서 'HM SPORTS 2018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는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M SPORTS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지난해 테스트에서는 총 3명의 선수가 선발되었다. 3명 모두 각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가 꿈을 향한 도전의 무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었다.공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서울 세일중이 중등리그 권역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세일중은 31일 오후 2시 35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8 대교눈높이 서울북부권역 최종전에서 숭실중과 격돌했다. 결과는 세일중의 2-0 승리였다. 6연승으로 막강한 전력을 드러낸 세일중. 마지막까지 선두 싸움이 치열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숭실중이 승점 2점 차로 맹추격했다. 결국 세일중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날 세일중은 전반 19분 전유상이 돌파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김승진이 차분하게 마무리를 지으며 스코어 1-0을 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서보원 감독이 이끄는 경주는 31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목포시청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주는 승점 1점만 챙겨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후반 18분 김운의 결승골로 귀중한 승수를 쌓았다. 승점 3점을 챙긴 경주는 18승7무2패(승점 61) 기록, 정규리그 최종전을 남겨놓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동시에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이 권역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성규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현재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인천미추홀 권역에서 12승3무1패(승점 39)로 선두 질주 중이다. 안심할 수는 없다. 2위 석남서초가 11승2무3패(승점 35)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정규리그 잔여경기는 2경기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오는 1일 오후 7시 송도LNG A구장에서 안남초와 격돌한다. 바로 3일에는 부평주니어U-12팀과 최종전이 예정돼있다. 인천유나이티드 U-12팀은 이날 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일찌감치 거머쥘 수 있을까. 경주는 오는 31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8 내셔널리그 목포시청과의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경주는 현재 17승7무2패(승점 5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김해시청(15승7무4패, 승점 52)과는 승점 6점 차다. 목포전을 포함해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2경기다. 경주가 목포를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해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정규리그 최종 순위 1위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2, 3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중동중과 신천중이 유종의 미를 노린다.두 팀은 오는 31일 오후 4시 10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2018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축구리그 서울북부권역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북부권역에서는 12개 팀이 각축을 벌였다. 팀당 11경기를 펼친 것. 중동중은 6승1무3패(승점 19)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신천중은 6승4패(승점 18)로 7위에 랭크돼있다. 정민수 감독이 이끄는 중동중은 2연승을 질주 중이다. 경희중을 만나 이원우, 이시후 골로 2-1 승리를 거뒀고, 서울이랜드FC U-15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운명의 최종전이 펼쳐진다. 서울 숭실중과 세일중은 오는 31일 오후 2시 35분 효창운동장에서 2018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축구리그 서울북부권역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현재 세일중은 권역 12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9승1패(승점 27)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신림중에 0-2로 패한 뒤 6연승을 질주했다.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5실점을 기록하며 견고한 수비력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세일중 이지한은 9경기 출전, 12득점을 올리며 권역 내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일중에 이어 한양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파주시민축구단이 2019년에는 베이직이 아닌 어드밴스에서 뛴다. 파주는 지난 28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 K3리그 베이직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시흥시민축구단과 격돌했다. 이날 파주는 후반 37분 이상원의 천금 같은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부터는 어드밴스 정규리그 최종순위 11위, 12위팀이 자동으로 강등되고, 반대로 베이직 1, 2위팀은 바로 어드밴스행 티켓을 얻는다. 승점 3점을 챙긴 파주는 14승1무5패(승점 43)로 베이직 2위를 차지하며 승격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베이직 시흥시민축구단이 파주시민축구단과 베이직 최종전을 펼친다. 시흥과 파주는 28일 오후 2시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2018 K3리그 베이직 마지막 경기가 예정돼있다. 앞서 시흥은 일찌감치 베이직 우승을 거두며 승격을 확정지었다. 2019년 베이직이 아닌 어드밴스 무대에 오른다. 2위팀 파주는 13승1무5패(승점 40)를 기록 중이다. 여유가 있는 시흥과 달리 파주는 승점 1점이 중요하다. 베이직 정규리그 최종 순위 1, 2위팀은 자동으로 승격한다. 파주의 뒤를 이어 충주시민축구단이 나란히 13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강릉시청이 천안시청을 상대로 8승째를 신고했다. 강릉은 27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천안과의 경기에서 4-1 승ㄹ를 거뒀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강릉이 먼저 전반 29분 김준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갔다. 이에 질세라 천안은 전반 42분 이강욱의 헤딩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종민 크로스를 골로 연결한 이강욱이었다. 후반전 강릉이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28분 팀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김태준의 오른쪽 크로스를 정기운이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청주FC가 마지막 강등 전쟁에서 웃었다. 청주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전주시민축구단과 격돌했다. 최하위인 12위 서울중랑축구단의 강등이 일찌감치 확정된 가운데 승점 1점 차였던 청주와 전주가 강등 탈출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전주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43분 김희성 대신 투입된 노영훈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문전 경합 중 청주 수비수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멀리가지 못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리그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김해시청의 추격을 따돌리고 일찌감치 리그전 1위를 확정지었다.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했다. 현재 2, 3위에 랭크된 김해시청과 천안시청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챔피언결정전행 마지막 티켓 한 장을 두고 홈&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김해는 최근 1승3무의 성적으로 15승7무4패(승점 52)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도 1승2무를 기록하며 13승6무6패(승점 45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마지막까지 전쟁이다.오는 27일 2018 K3리그 어드밴스 정규리그 최종전이 펼쳐진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K3리그 어드밴스에서는 정규리그 1위부터 5위팀까지 대회 통합 우승을 놓고 챔피언십에서 각축을 벌인다. 정규리그 1위는 일찌감치 확정됐다. 경주시민축구단이 1위 자격으로 챔피언십 3라운드(결승전)에 직행했다.2위도 정해졌다. 포천시민축구단이다. 3위 이천시민축구단(11승5무5패, 승점 38)의 순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챔피언십 한 자리는 차지했다.4위부터는 아직도 안개 속 형국이다. 4위 춘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부산부경고가 부산정보고를 누르고 후반기 왕중왕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부경고는 25일 오후 3시 부산 월드컵빌리지B구장에서 열린 2018 후반기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진출팀 선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정보고를 만나 4-1 승리를 신고했다. 전반기 왕중왕전에는 64개팀이 각축을 벌였다. 후반기에는 절반인 32개팀이 출전한다.이에 왕중왕전 티켓이 걸린 플레이오프가 진행됐다. 부산울산 A와 B, 대구 권역이 묶였고, 강원 A와 B 권역에 속한 갑천고와 강릉중앙고가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서울과 경기, 인천 권역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축구대표팀이 격전지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한다.대표팀은 오는 18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출국할 예정이다.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비롯, 16개팀이 참가하는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C조에 속해 호주(19일), 요르단(22일), 베트남(25일)과 조별리그를 치른다.4개조의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며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인영민 감독이 이끄는 상주상무 U-12팀이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상주 U-12팀에 ‘패’는 없었다. 그 결과 리그 성적 7승 2무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의 무대인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 대회가 지난 6월 2일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안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참가 팀은 경북상주상무유소년축구클럽, 경북입실초, 경북포철초, 경북강구초, 경북비산초, 경북흥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시흥시민 축구단(이하 시흥)이 부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잔여 경기와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2018 K3리그 베이직 21라운드 경기는 당초 6일 부여의 홈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부여의 홈경기 박탈 징계로 인해 5일 홈경기로 펼쳐지게 되면서 다른 팀들 보다 시흥은 하루 먼저 경기를 치렀다. 시흥은 5일 시흥시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부여FC와의 경기에서 김동현의 선제골과 역전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면서 2위와의 승점차를 7점차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반전은 팽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김포시민축구단이 통한의 자책골로 5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김포를 제압한 이천시민축구단은 챔피언십 티켓을 거머쥐었다.두 팀은 지난 6일 오후 2시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이천의 2-1 승리였다. 전반전 팽팽한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이천 송민영이 포문을 열었다. 이에 질세라 김포는 바로 10분 뒤 이강연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듯했다. 그러던 후반 40분 배천석의 패스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