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4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총 7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3라운드에서 나온 5건보다 2건 늘어났다. 구단별로는 신한은행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과 KB스타즈가 각각 1건을 기록했다.벌칙금은 총 3명에게 부과됐다.1~3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 1회로 경고를 받은 바 있는 신한은행 김아름, 김소니아는 4라운드에서 1회를 추가로 기록하며 벌칙금을 부과받았으며, 김진영은 4라운드에서 2회의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BO는 지난달 30일(월)부터 허운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심판위원회 소속 심판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두산베어스의 퓨처스리그 구장인 베어스파크 실내연습장에서 2023 시즌을 대비한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비활동 기간 중에 실시하는 훈련은 올해가 두번째로, 스트라이크존 정상화를 강조했던 지난해 1월에 약 3주간 진행한 바 있다.훈련은 심판 팀장 6명을 중심으로 조당 15~6명씩 각각 A, B, C조 3개조로 나눈 후 로테이션으로 피칭머신을 활용해 변화구, 직구 적응 훈련 및 상황에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GC인삼공사가 1일(수) 정기인사를 통해 이종림 전무를 신임 스포츠단 단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이종림 단장은 KGC 국내사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및 원료본부장을 역임했으며,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의 프로농구, 프로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4개 스포츠 종목의 통합 단장직을 수행한다.신임 이종림 단장은 “KGC의 건강함과 고객 사랑을 스포츠단의 기본 문화로 정착시키고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노력하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한편 전임 서정일 단장은 정년에 따라 퇴임한다. STN스포츠=이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기록제조기' 전성현(고양캐롯)이 대기록 달성 시상식을 갖는다.KBL은 1일 "2021년 11월 18일 전주KCC전부터 지난달 수원KT전까지 76경기 연속 3점슛 성공 기록을 달성한 전성현의 기록상을 시상한다"고 전했다.전성현은 수원KT전에서 KBL 역대 최다 3점슛 연속 성공 기록을 달성했다.종전 조성원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54경기를 경신했다. 조성원 전 감독은 2000년 11월 26일부터 2001년 12월 15일까지 기록을 써냈다.시상은 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캐롯과 안양KGC전에서 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삼성 라이온즈는 스프링 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을 3년 만에 찾아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1일(수) 온나손 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삼성 라이온즈가 훈련을 시작한 온나손 아카마구장을 찾았다.온나손 관계자들은 현수막과 꽃다발 등을 준비했고, 직접 가져온 지역 특산물을 선물로 전달했다. 라이온즈에선 박진만 감독과 이병규 수석코치가 대표로 참가했다.나가하마 온나손 촌장은 “올해도 온나손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가 캠프를 열어준 덕분에 지역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1)가 화려한 복귀전을 준비 중이다.최두호는 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 대회’에서 캐나다의 카일 넬슨과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최두호는 1일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현재 몸 상태 등을 전했다.3년 2개월 만에 나서는 경기다. 지난 2019년 12월 찰스 주르댕에게 패한 최두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이어 2021년 7월 복귀전이 잡혔지만 대회 2주 전 어깨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어린 시절 꿈 이뤘다”페드로 포로(23)가 벅찬 입단 소감을 전했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포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이다.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같은 날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로는 “토트넘으로 이적해 기분이 좋다. 정말 오고 싶었고 특별한 기회를 잡았다. 모든 게 잘 되길 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토트넘에 많은 것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무엇보다 승리를 향한 열정이 있다. 제 욕심과 태도들이 좋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성남FC가 아시아 쿼터로 수비수 패트릭 플로트만(Patrick Flottmann)을 영입했다. 선수 등록명은 패트릭이다.패트릭은 191cm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과 대인방어 능력이 좋은 아시아 쿼터 선수다. 인도 1부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호주 1부 리그 시드니FC, 브리즈번 로어, 태국 에어 포스 유나이티드 등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한, U20, U23 호주 연령별 대표팀으로 발탁돼 활약한 바 있다. 이기형 감독은 “패트릭은 본인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다. 스피드 있는 선수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트넘이 교통정리를 재빠르게 마쳤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페드로 포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이다.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토트넘의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두 번째 영입이다. 앞서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비야 레알에서 임대 영입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자리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고심 거리였다. 왼쪽에는 이반 페리시치가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오른쪽은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등이 번갈아 나섰다. 하지만 콘테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하킴 지예흐(29)의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영국 언론 BBC 등 복수 언론은 “지예흐가 첼시 FC에서 파리 생제르맹 FC(PSG)로 임대 이적하는 딜이 무산될 위기다. 첼시 측이 마감 시한 전에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고, PSG는 이에 분노하며 첼시를 비판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지예흐는 1993년생의 모로코 윙포워드다. 직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4강 신화를 쓰는 것에 일조했다. 하지만 지예흐는 첼시에서 입지가 좁았고, 신입생들이 들어옴에 따라 임대 이적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겨울 이적 시장 최대의 깜짝 영입이다. 아스널이 첼시에서 조르지뉴(32)를 데려왔다.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조르지뉴를 첼시에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영국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에 1년 추가 옵션 조항이 있다.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182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르지뉴는 첼시에서 달았던 등번호 5번 대신 20번을 받았다.조르지뉴는 “멋진 클럽에 와서 즐겁고 행복하다”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노력, 내 경험을 발휘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엔소 페르난데스(22)의 첼시 FC 이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포르투갈 SL 벤피카는 1일 주식시장에 엔소 판매를 공시했다. 벤피카 측이 주식시장에 공시한 문서에 따르면 이적료는 총 1억 2,100만 유로(€121m, 한화 약 1617억 원)에 이른다. 벤피카의 경우 포르투갈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태다. 때문에 중요한 사안의 경우 공지할 의무를 지닌다. 때문에 엔소 이적 오피셜 직전에 공시했다. 이적 오피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엔소는 2001년생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다. 벤피카에서 그간 맹활약했을 뿐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페드로 포로(23)가 마침내 토트넘 핫스퍼에 입성했다. 토트넘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포르투갈 스포르팅 CP로부터 라이트백 포로를 임대로 영입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이며,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라고 알렸다. 포로는 1999년생의 라이트백이다. 복수 구단을 거친 그는 스포르팅에서 일취월장했다. 오른쪽 측면 보강을 원했던 토트넘의 그의 영입에 나섰다.막판 토트넘이 스포르팅과 이적료에 대한 수수료 합의에 이견을 보였다. 딜은 결렬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양측이 다시 협상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맨유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를 임대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자비처는 뮌헨에서의 출전 횟수를 포함해 포함해 유럽 전역에서 443회의 커리어 출전을 기록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으로 대체자를 필요로 했고, 자비처에게 빠르게 접근해 이를 성사시켰다. 자비처는 입단 확정 이후 “살다 보면 빠르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합류 기회에 대해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서이숙이 31일 화보를 공개했다. 연극배우 출신 서이숙은 2010년 SBS '제중원'을 시작으로 MBC '짝패' '기황후', JTBC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 작품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저는 제 연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스스로 점수를 줬을 때 10점 만점에 5점을 넘겨본 적이 없다"면서 "TV 드라마에 출연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매일 연기에 대해 후회한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다"고 의외의 고백을 했다.그러면서 서이숙은 "전성기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보더빌더 춘리가 자신이 출연한 '피지컬 100'을 둘러싸고 제기된 여러 비난들을 직접 해명했다.31일 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4화 선공개 영상때문에 논란이 된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여러 글과 댓글을 봤는데, 이렇게 핫하게 거론될 줄은 몰랐다"며 글을 시작했다.박형근 선수가 경기 중 춘리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그의 가슴을 누른 것이 영상에 포착되며 논란은 시작됐다. 심지어 박형근이 '가슴 가슴!'이라고 외치는 여성 출연자들 소리에 입을 닫으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예고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일본이 ‘아시아 3관왕’에 오른 K리그에 주목했다.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최근 2022년 세계 프로축구 리그 순위를 발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K리그가 1위(전체 18위)에 올랐고 일본 J리그는 2위(전체 30위)에 그쳤다.프로축구 클럽 순위도 아시아에서 전북 현대가 1위, 울산 현대가 2위, 대구FC가 4위로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반면 J리그 명문 우라와 레즈는 5위였다.여자축구 클럽 순위도 WK리그의 인천 현대제철과 한국수력원자력이 1, 2위에 올랐다. 이어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K리그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를 신설하고 첫 헌액자들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K리그는 1983년 출범 후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40년 동안 K리그를 빛낸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 중 성과와 업적을 특히 기릴 만한 인물들을 선정해 그 발자취를 남긴다는 것이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설립 취지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3개 부문으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이강인(22‧마요르카)의 마요르카 잔류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아쉽지만 다음을 노려야 한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이 하루도 채 남지 않았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2월 1일 오전 8시 문이 닫힌다.이번 시즌 마요르카 핵심으로 활약 중인 이강인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여러 유럽팀의 관심을 받았다. 이적 시장 초중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과 연결됐다.이적 시장 막판에는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금의환향했다.안세영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 오른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 져 준우승했다. 그러나 일주일 뒤인 22일 인도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를 다시 만나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를 올려 29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는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꺾고 우승했다. 2주 연속 금메달을 따며 세계 랭킹도 2위까지 끌어올렸다.이날 안세영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