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가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회에 참석, 선수 보호 및 선수 개인 신상정보 시스템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선수협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키르기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태국을 비롯해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까지 10개국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총회에서 FIFPRO(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