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와!’ 양 팀 선수들이 조명될 때마다 환호성이 들렸다. 승패는 갈렸지만 이 안에서 양 팀은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3일 오후 8시부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멀티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토트넘은 브렌던 오스틴, 라이언 세세뇽,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이메르송 로얄, 로드리고 벤탕쿠르, 올리버 스킵, 루카스 모우라, 브리얀 힐,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