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MVP와 신인상 후보를 확정했다.MVP 후보로 리그 부문별 타이틀홀더 9명과 그 외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7명까지 더해 총 16명이 선정됐다. 최종 후보는 키움 이정후를 비롯해 KT 엄상백, 박병호, 삼성 피렐라, LG 고우석, 정우영, 켈리, 플럿코, 김현수, 키움 안우진, 이정후, SSG 김광현, 최정, 최지훈, 롯데 이대호, KIA 나성범, 박찬호다.신인상 후보에는 KT 박영현, 두산 정철원, 최승용, 삼성 김현준, 이재현, SSG 전의산, NC 김시훈, 오영수,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