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출전권' 획득을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24일 부터 10월 16일까지 네덜란드와 폴란드에서 열리는 'FIVB 세계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좋은 성적을 얻으면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여자대표팀이 속한 B조는 대한민국(세계랭킹 21위)을 비롯, 도미니카공화국(세계랭킹 9위), 튀르키예(세계랭킹 6위), 폴란드(세계랭킹 13위), 태국(세계랭킹 14위), 크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 부평여중이 cbs배 전국중고배구 대회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부평여중은 지난 20일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준경승에서 홍천군체육회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0(22:25, 24:26)으로 아쉽게 져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부평여중은 예선전에서 일신여중과 경재여중, 그리고 부산여중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19일 8강에서 만난 강릉 해람중을 2:0(25:23, 25:21)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나 홍천체육회에 아
한금동씨 별세. 최가은(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외조모상빈소: 규암농협장례식장 101호실발인=16일 금요일 08:00 규암농협장례식장 101호실(1층) (주소 :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반산로 30) STN스포츠=이승호 기자stn5043@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진행하는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진행 10년 만에 첫 V리그 선수가 탄생했다.14일 KOVO에 따르면, 서가은(18)은 지난 5일 열린 2022-23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됐다. 이로써 KOVO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배구를 시작해 프로에 지명받은 최초의 선수다.서가은은 2014년 KOVO 유소년 배구교실 3기로 참여해 당시 서울 신구초등학교에 파견됐던 이순열 현 유소년 육성위원회 위원의 권유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서가은은 추계초등학교로 전학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0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14명의 선수가 정해졌다.대한배구협회는 6일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엔트리 14인를 최종 발표했다.세터는 김하경(IBK기업은행)과 염혜선(KGC인삼공사), 리베로는 김연견(현대건설), 한다혜(GS칼텍스)가 뽑혔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은진(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발탁됐다.아웃사이드히터는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박혜민·이선우(이상 KGC인삼공사), 유서연(GS칼텍스), 표승주(IBK기업은행), 황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임근배, 위성우, 김완수 등 WKBL 6개 구단 감독들이 중계방송 객원 해설자로 나선다.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26일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임근배, 위성우, 김완수 등 WKBL 6개 구단 감독들이 중계방송 객원 해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WKBL은 "각 구단 감독은 조별 예선 기간(26일~28일) 소속팀 경기 전반전 동안 중계석에 앉아 다가오는 시즌 준비, 각오, 박신자컵 출전 선수 등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먼저 26일에는 B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GS칼텍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28)가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GS칼텍스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는 권민지, 문지윤, 이원정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5회 우승을 차지, KOVO컵 최다 우승팀으로 등극했다.시즌이 시작되면 GS칼텍스는 더욱 강해질 예정이다. 국가대표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한 안혜진과 한다혜가 팀에 합류한다. 재활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현대건설을 잡고 컵대회 결승 진출 한다는 준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GS칼텍스는19(금) 15시 3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현대건설과 준결승 경기를 펼친다.GS칼텍스는 지난 17(수) 흥국생명과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A조 1위를 확정했다.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이 23득점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보이며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고, 유서연이 16득점, 권민지가 14득점을 올리며 삼각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우리카드 배구단이 새로운 시즌에 입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우리카드는 19일 공식용품 후원사 다이나핏, 그리고 스포츠 디자인 전문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획한 신규 유니폼 ‘NU.1’을 공개했다.‘NU.1’은 모기업 우리카드의 신규 브랜드 ‘NU(뉴, New&Unique)’ 카드 플레이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모기업과의 브랜딩 일체감을 강조했다. 또한 ‘NU(뉴)’로고의 숫자 ‘1’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GS칼텍스의 차상현(47) 감독이 웜업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GS칼텍스는 지난 17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25-19, 25-21, 23-25, 15-13)로 승리했다. 2승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차상현 감독은 “시작하기 전에 좋은 내용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승패를 떠나 양 팀이 최선을 다했다. 배구인으로서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오세연(GS칼텍스)의 블로킹은 단순한 1득점 이상이었다.GS칼텍스는 17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25-19, 25-21, 23-25, 15-13)로 승리했다. 2승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쉽지 않은 경기였다. GS칼텍스는 1세트부터 흥국생명의 강한 서브에 고전했다.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차상현 감독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문지윤과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흥국생명의 권순찬(47) 감독이 선수들을 걱정했다.흥국생명은 17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25-15,19-25, 21-25, 25-23, 13-15)으로 패했다. 흥국생명은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권순찬 감독은 “확실히 GS칼텍스가 분석을 많이 한 것 같다. 가운데를 많이 파고 들어왔는데 선수 이탈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밝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GS칼텍스가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GS칼텍스는 17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25-19, 25-21, 23-25, 15-13)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김다은의 득점으로 5-4 리드를 잡았다. 김미연의 오픈 득점으로 점수는 7-5가 됐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강한 서브에 흔들렸고 점수는 3점 차가 됐다(9-6). GS칼텍스는 문명화의 속공으로 11-8 추격에 나섰다.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흥국생명의 권순찬(47) 감독이 김연경의 승부욕을 이야기했다.흥국생명은 17일 오후 7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A조 2차전을 치른다.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펼쳐진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권순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훈련 가능한 선수가 8명이라 운동량을 줄여서 준비를 했다. 4강에 진출한 상황이라 편안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4명의 고참 선수들이 승부 근성이 있어서 어떻게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GS칼텍스의 차상현(47) 감독이 김연경과의 재회를 이야기했다.GS칼텍스는 17일 오후 7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A조 2차전을 치른다. GS칼텍스는 지난 15일 IBK 기업은행을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보했다.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차상현 감독은 “일단 준결승은 확정이 돼 마음 편하게 준비를 했다. (권)민지나 (이)원정이가 선발로 나가서 잘해주고 있어 걱정을 덜었다”라고 했다.이어 “준결승에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의 전새얀(25)이 김종민 감독과의 일화를 전했다.도로공사는 지난 16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과의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B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25-21, 25-20, 21-25, 32-30) 3-1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0으로 꺾은 도로공사는 2승으로 준결승 진출이 유력해졌다.모든 팀처럼 도로공사도 완벽한 전력이 아니다. ‘주포’ 박정아가 대표에 합류해 컵대회에 나서지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KGC 인삼공사의 고의정(22)이 당찬 목표를 밝혔다.인삼공사는 지난 16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B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20)으로 승리했다.고의정의 공격력이 빛을 발휘했다. 아웃사이드 히터(OH)로 출전한 고의정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0점을 올렸다. 서브로 7점을 기록하며 페퍼저축은행의 리시브를 흔들었고 공격 성공률은 48%였다.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페퍼저축은행의 김형실(71) 감독이 선수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페퍼저축은행은 16일 오후 7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KGC인삼공사와의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B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18-25, 15-25, 20-25)으로 패했다. 지난 도로공사와의 1차전에서 패배한 페퍼저축은행은 준결승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다.경기 후 김형실 감독은 “싸움닭을 만들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너무 착하다. 서브와 서브 리시브에 자신감이 없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KGC 인삼공사의 고희진(42) 감독이 여자부 첫 승 소감을 전했다.인삼공사는 16일 오후 7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B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2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선수들도 부담이 있는 경기였다. (페퍼를 상대로) 인삼공사가 승리할 거라 하는데 그런 경기가 가장 어렵다. 오늘은 서브가 잘 들어갔고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KGC 인삼공사가 준결승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인삼공사는 16일 오후 7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B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20)으로 승리했다.1세트 초반 3점을 내준 인삼공사는 연속 4득점으로 역전을 했다(4-3). 인삼공사는 고의정의 서브 득점으로 7-5를 만들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최가은의 블로킹으로 추격에 나섰다(10-7). 인삼공사는 김채나의 서브와 이예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