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영암 F1경주장에서 펼쳐진다.이번 개막전은 제네시스쿠페, 포르테쿠브 아반떼, 슈퍼 6000, Ecsta GT, N 9000 등 6개 클래스에 10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국내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의 양축인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와 통합전을 개최하게 되어, 모터스포츠 팬들은 짜릿한 스피드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류시원, 김진표, 이화선, 알렉스, 한민관 등 국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