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김연경(34‧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한국 무대 복귀전을 치른다.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가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대한배구연맹(KOVO)은 지난 19일 순천시와의 협약을 발표하며 공식 개최를 알렸다. 이는 3년 만에 순천에서 진행되는 대회로 2019년 당시 역대 최고 수준인 4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이번 KOVO컵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는 배구여제의 복귀 때문이다. 김연경은 지난 6월 흥국생명 복귀를 확정 지었다. 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3일(토)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개막한다. KOVO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단 및 관계자,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아래와 같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체계적 경기장 방역경기 전일부터 경기 종료일까지 매일 2회씩 경기장 전체 방역을 진행한다. 특히 화장실, 선수 대기실 등 밀폐 장소의 경우 더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지난 4월 2022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오레올 선수를 지명했다.오레올은 2015-2016시즌 현대캐피탈 소속으로 공격 성공률 59.45%를 기록하며, 프로리그 최초 18연승과 정규리그 1위에 일조했다. 또한 공격과 수비 모두 커버하며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한국을 떠나 2017-2018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러시아 리그의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팀에서 활동한 오레올은 2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오는 13일(토) 개막하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는 지난 21/22시즌을 거치며 보완 및 변경된 경기 규칙들이 시범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이는 보다 공정하고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한 시도로 주요 변경 내용은 아래와 같다.◇ 비디오 판독 관련 규칙 변경첫 번째로 비디오 판독에 관련한 새로운 규칙이 다수 시범 적용될 계획이다.우선 비디오 판독 요청 수용 시점을 명확히 하였다. 랠리가 종료된 이후 A팀이 선수교대를 신청한 뒤 B팀에서 판독을 요청하는 경우, 선수교대 완료를 뜻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8월 13일(토)부터 28일(일)까지 총 16일 동안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3년만의 순천! 3년만의 유관중 대회이번 대회는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이후 3년만에 순천에서 열리는 대회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컵대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운영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2022년 대회는 유관중으로 치러친다. 2019년 대회에서 약 40,83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컵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옐레나(25)가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일 "새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보스니아, 이하 옐레나)가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라고 밝혔다.196cm의 장신을 이용한 강한 공격과 블로킹이 장점인 옐레나는 세르비아를 거쳐 러시아와 터키에서 프로 경험을 쌓은 후 지난해 한국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1/22시즌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하며 한국 배구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옐레나는 올해 4월 진행된 트라이아웃에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으며 다시 한번 V리그에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 요비치(22, 191cm, 세르비아, 등록명 카타리나)가 한국땅을 밟았다. 도로공사는 ”카타리나가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라고 알렸다. 카타리나는 지난 4월 28일에 열린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카타리나는 지난 시즌 스위스 리그 소속인 볼레노 취리히(Volero Zurich)에서 뛰었으며 레프트와 라이트 두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오랜 비행시간이었지만 밝은 모습을 보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프로배구 대한항공 선수단에 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또 다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대한항공은 28일 “선수단 중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감염 선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확진 선수들은 구단 숙소에서 격리 중이다.V-리그는 올해 2월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며 리그기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당시 대한한공도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일정에 큰 차질이 생겼다. 다음주 강원도 홍천으로 전지훈련을
[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그야말로 축제였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대회 8강전에서 호주 대표팀에 3-2(23-25, 25-23, 25-18, 22-25, 15-13)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2023년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임 감독과 선수들이 모든 힘을 쏟아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이유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우리 대표팀은 홈 이점을 얻었다. 2020년과 2021년은
[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살핀 남자 배구가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대회 8강전에서 호주 대표팀에 3-2(23-25, 25-23, 25-18, 22-25, 15-13)로 승리했다. 사실 이날 상대인 호주는 2m를 상회하는 장신 군단에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우리 대표팀이 어려운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었고, 실제로도 그러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은 잠시 밀릴지언정
[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대표팀의 주장 한선수(36)가 경기를 돌아봤다. 임도헌(50)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대회 8강전에서 호주 대표팀에 3-2(23-25, 25-23, 25-18, 22-25, 15-13)로 승리했다. 같은 날 한선수는 “우선 첫 경기라 걱정을 좀 했다. 초반에 좀 안 풀렸지만 후반에 선수들이 잘 헤쳐나가면서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한선수는 이번 경기에서도 V리
[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허수봉쇼’를 보여주며 맹활약한 허수봉(34)이 소감을 전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대회 8강전에서 호주 대표팀에 3-2(23-25, 25-23, 25-18, 22-25, 15-13)로 승리했다. 이날 허수봉의 활약이 돋보였다. 허수봉은 공격 득점 27점, 블로킹 득점 2점, 서브 득점 4점을 포함해 도합 33점을 책임지는 괴력을 보여줬다. 허수봉은 이날 임도헌 감독이 &
[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임도헌(50)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임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대회 8강전에서 호주 대표팀에 3-2(23-25, 25-23, 25-18, 22-25, 15-13)로 승리했다. 임 감독은 가장 먼저 파리올림픽 탈락 위기였고 어려운 상황서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호주가 속공이 굉장히 좋다. 그걸 못하게 하는 것이 작전이었다. 상대 공격수에 대한 준비도 많이 했다. 리시브 약한 부분도 공략하
[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우리 남자배구대표팀이 홈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대회 8강전에서 호주 대표팀에 3-2(23-25, 25-23, 25-18, 22-25, 15-13)로 승리했다. 이날 허수봉의 활약이 돋보였다. 허수봉은 공격 득점 27점, 블로킹 득점 2점, 서브 득점 4점을 포함해 도합 33점을 책임지는 괴력을 보여줬다. 나경복도 19점, 최민호도 11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1세트 우리 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일본팀 히사미츠 스프링스가 코로나19 여파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출전을 포기했다.한국배구연맹은 28일 "현재 히사미츠 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추가 확진에 대한 우려가 있다. 컵대회 출전 시 국내 프로팀에게 감염될 위험이 있고 1일 확진자가 한국 10만명, 일본 20만명으로 한일 양국의 코로나 재확산 추세를 고려해 부득이하게 이번 컵대회 출전 포기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회 여자부 경기는 히사미츠를 제외한 국내 7개팀만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남자배구 활성화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구협회, 한국배구연맹 그리고 프로구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2018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남자배구 개최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남자배구 국제대회가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2022 FIVB 발리볼챌린저컵이 펼쳐진다. 한국 남자배구는 2000 시드니올림픽 이후 5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1차 목표는 올해 챌린저컵 우승이다. 우승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KOVO는 오는 8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초·중학교생 유소년 배구팀이 참여하는 ‘2022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비시즌 배구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시작된 대회다. KOVO는 비시즌 하계 유소년 배구대회를 2013년부터 코로나19로 미개최한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유소년 배구대회의 탄생유소년 배구대회는 풀뿌리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이 오는 28일부터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준비에 여념이 없다.최근 호주가 ‘2022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강등팀으로 챌린저컵 참가국이 확정되면서 한국을 포함해 호주, 칠레, 쿠바, 체코, 카타르, 튀니지, 튀르키예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상대팀을 본 임도헌 감독은 “튀르키예, 쿠바, 튀니지의 전력이 가장 좋다. 이 외에도 카타르, 칠레 등도 만만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의 ‘1999년생 막내 3인방’ 임동혁(대한항공), 임성진(한국전력), 박경민(현대캐피탈)이 힘찬 포부를 밝혔다. 임도헌 감독은 오는 28일부터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을 앞두고 임동혁, 임성진, 박경민을 동시에 발탁했다. 한국 남자배구의 미래 자원들이다. 토종 라이트 임동혁은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다. 임동혁에게 반가운 동료들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과 V-리그 스타선수들이 블루베리NFT가 주최하는 스포츠NFT(대체불가토큰)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배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한다.팝업스토어는 7월 18일(월)부터 31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되며 이 기간에 V-리그 대표 선수인 남자부의 한국전력 서재덕과 OK금융그룹 조재성, 여자부의 현대건설 양효진과 KGC인삼공사 이소영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 해시스냅 촬영 및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