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4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총 7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3라운드에서 나온 5건보다 2건 늘어났다. 구단별로는 신한은행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과 KB스타즈가 각각 1건을 기록했다.벌칙금은 총 3명에게 부과됐다.1~3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 1회로 경고를 받은 바 있는 신한은행 김아름, 김소니아는 4라운드에서 1회를 추가로 기록하며 벌칙금을 부과받았으며, 김진영은 4라운드에서 2회의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기록제조기' 전성현(고양캐롯)이 대기록 달성 시상식을 갖는다.KBL은 1일 "2021년 11월 18일 전주KCC전부터 지난달 수원KT전까지 76경기 연속 3점슛 성공 기록을 달성한 전성현의 기록상을 시상한다"고 전했다.전성현은 수원KT전에서 KBL 역대 최다 3점슛 연속 성공 기록을 달성했다.종전 조성원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54경기를 경신했다. 조성원 전 감독은 2000년 11월 26일부터 2001년 12월 15일까지 기록을 써냈다.시상은 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캐롯과 안양KGC전에서 시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 OPBC 농구클럽(Only passion to the basketball club)이 2023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OPBC 농구클럽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 '2023 WINTER 스토브리그' 서귀포시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했다.서귀포시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평택시농구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농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경기를 통해 건강한 심신 단련과 기량향상을 도모, 클럽팀간 친선교류를 통한 유소년 농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 서울SK나이츠에서 뛰어던 김건우가 공식 은퇴한다.서울SK나이츠는 "28일(토) 오후 2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를 맞아 지난 12월 은퇴를 결정한 SK나이츠 원 클럽맨인 김건우의 은퇴식을 거행한다"고 전했다. 2012년 드래프트 2라운드 9순위로 서울 SK나이츠에 입단했던 김건우는 정규리그 통산 182경기에 출전해 평균 1.8점, 0.9리바운드를 기록했다.특히 김건우는 38.5%의 높은 3점슛 성공율로 팀 공격력에 일조했던 부상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BL 올스타전 최우선수(MVP)에 하윤기(KT)가 올랐다.하윤기는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이대성' 유니폼을 입고 28득점 4리바운드 2어시트를 기록하고 팀 승리에 앞장섰다.기자단 투표 77표 중 67표를 받아 소속팀 홈구장에서 최고의 별에 올랐다.하윤기는 "형들과 함께 하면서 MVP를 받아 영광이고 꿈만 같다"며 "형들이 나를 계속 밀어줬다. 욕심은 없었는데 형들이 계속 찾아 계속 넣은 것 같다. 홈에서 받으니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추운 날씨에도 프로농구(KBL) 올스타전이 만원 관중 속에 화려하게 치러졌다.15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경기는 올스타 팬 투표 1위와 2위를 차지해 팀을 구성한 '팀 허웅'과 '팀 이대성'으로 나뉘어 '팀 이대성'이 122대117로 꺾고 승리했다.양팀 선수들은 재밌고 빠른 퍼포먼스와 시원시원한 공격 농구로 3천명이 넘게 입장한 관중들을 흥겹게 했다.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는 28득점(4리바운드)을 올린 하윤기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3년 만에 열린 올스타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가 14일 우리은행과 BNK 썸의 경기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팀과 선수 등 여러 부문에서 대기록이 쏟아질 전망이다.신한은행 한채진은 여자프로농구 최고령 출전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8일 열린 올스타 페스티벌을 통해 최고령 올스타 경기 출전 기록을 경신한 한채진은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썸과의 경기에 출전할 경우, 2013-2014시즌 KDB생명 소속으로 뛰었던 티나 톰슨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인천 신한은행이 빅맨 보강에 성공했다.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에서 뛴 센터 이수정(22·185㎝)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2019~2020시즌 WKBL 신인 드래프트 7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됐던 이수정은 이번 시즌 1경기에만 출전했다.WKBL 통산 6경기에서 평균 1.5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이수정은 오는 18일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부터 신한은행 선수로 뛸 수 있다.STN스포츠=박재호 기자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오는 10일(화) 오후 7시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의 홈 경기에 수영 200m 세계 챔피언 황선우를 초청해 시구를 시행한다.SK텔레콤이 후원하고 있는 황선우는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떠오른 스타로 2021년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00m 우승, 2022 롱코스 세계선수권 200m 2위, 그리고 2022년 12월 호주에서 열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00m에서 1분 39초 72의 대회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소문난 잔치’에 ‘먹거리’도 많았다. 선수들이 진심으로 ‘먹거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지난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3년 만에 열린 올스타전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인천도원체육관의 총 1700석 중 시야 방해석 등을 제외한 1451석 입장권이 매진됐고 팬들의 마음은 기대로 가득 찼다.행사를 성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깝게 MVP 놓친 강이슬(KB)이 환하게 웃었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 이날 강이슬은 ‘3점슛 콘테스트’와 득점왕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핑크스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시작한 강이슬은 25점을 넣었다. 이후 환승챌린지(경기 중간 1명씩 선수 소속을 바꾸는 룰) 후 블루스타로 유니폼을 갈아입고도 17점을 더 넣으며 총 42점을 넣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WKBL 올스타전 주인공은 진안(BNK)이었다. MVP와 베스트 퍼포먼스까지 2관왕에 올랐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 진안은 33득점, 20리바운드를 올리며 대회 MVP에 뽑혔다.진안은 기자단 투표 68표 중 65표를 받았다. 애초 블루스타로 뛰었지만 올스타전 로컬룰인 환승제도(경기 중간 1명씩 선수 소속을 바꾸는 룰)로 3쿼터부터 핑크스타에서 뛰었다. 팀을 바꾸고도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3년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핑크스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신지현이 이끄는 핑크스타가 이소희의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인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소희는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WKBL 올스타전 명장면이 탄생했다. 김소니아와 이승준의 ‘부부 농구대결’이 펼쳐졌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2쿼터 종료 결과 이소희가 이끄는 블루스타가 신지현의 핑크스타에 46-45로 앞서 있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인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KB스타즈)이 3점슛 여왕으로 우뚝 섰다. 역대 최초 3점슛 콘테스트 3연패를 이뤘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1쿼터 종료 후 열린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강이슬이 최종 우승했다.이날 강이슬(KB스타즈), 이소희(BNK), 김애나(하나원큐)가 결선에 올라 맞대결했다. 선수들은 5개 구역에서 1분 이내 총 25개의 슛을 던졌다.선공에 나선 김애나가 구역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초반부터 볼거리 가득한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중이다. 1쿼터 종료 결과 신지현이 이끄는 핑크스타가 이소희의 블루스타에 26-22로 앞서 있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후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밝혔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이니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소희는 관중들의 호응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들이 팬들과 가까이서 웃고 즐겼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팬투표 1위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의 핑크스타와 2위 이소희(부산 BNK)의 블루스타가 맞붙는다. 핑크스타는 주장 신지현을 필두로 강이슬(KB스타즈),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김소니아, 이경은, 한채진(이상 신한은행), 강유림(삼성생명), 정예림(하나원큐), 안혜지(BNK)로 구성됐다.블루스타는 주장 이소희와 배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KBL) 원주 DB프로미 이상범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구단은 이상범 감독의 자지 사퇴를 받아들이고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다.이상범 감독은 지난달 31일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과 개인 건강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 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하고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김성철 코치는 감독의 사퇴가 결정된 직후 “수석코치로서 감독님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동반 퇴진하겠다”고 의사를 밝혀 동반사퇴를 하기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고양 캐롯 전성현이 KBL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4일 KBL에 따르면 전성현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61표를 획득해 허웅(전주KCC)를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전성현은 3라운드 기간 중 경기당 평균 33분 58초를 출전하며 25.7 득점 전체 2위에 올랐고, 3점슛 평균 5.4개(전체1위)를 기록했다.올 시즌 1라운드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된 전성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삼성생명이 2년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삼성생명은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리그)’ KB스타즈와의 최종전에서 61-60으로 승리했다. 4승 1패의 성적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퓨처스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팀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KB스타즈(4회)와 함께 퓨처스리그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우승 상금 1천만 원도 획득했다.MVP는 삼성생명 조수아로 선정됐다. 조수아는 5경기 평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