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대표 장매튜)이 '2022 페퍼저축은행컵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광주광역시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페퍼저축은행컵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는 AI페퍼스 홈구장인 페퍼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빛고을 체육관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페퍼저축은행의 첫 공식 후원한 이번대회는 사전접수를 마친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44팀과 장애인 좌식 24팀까지 총 1천400여 명이 참가한다.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 부평여중이 cbs배 전국중고배구 대회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부평여중은 지난 20일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준경승에서 홍천군체육회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0(22:25, 24:26)으로 아쉽게 져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부평여중은 예선전에서 일신여중과 경재여중, 그리고 부산여중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19일 8강에서 만난 강릉 해람중을 2:0(25:23, 25:21)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나 홍천체육회에 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8세 이하(U18) 배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지 테헤란으로 출국했다.한국 남자 18세 이하(U18) 배구 국가대표팀이 1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2일까지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리는 2022 제14회 아시아유스 남자 U18 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선수단은 약 4주 간의 국내 훈련을 마친 뒤 12일 오전 1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테헤란으로 떠났다.선수단은 주장 윤서진(수성고)를 비롯, 아웃사이드 히터에 이우진(경북사대부고), 이수현(대전중앙고), 아포짓 스파이커에 송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과 꿈나무들이 함께 하는 유소년 배구 클래스가 열린다.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언더아머, 조선파스타가 후원하는‘2022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 클래스’가 2022년 8월 7일(일) 오전 9시 안산시 성호문화체육센터(상록구 성호로 113)에서 열린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배구 저변확대와 유소년 배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개최되며,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몸풀기 명랑운동회,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인천 부평여중 배구부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부평여중 배구부가 3위에 올랐다.부평여중은 인천 유일의 배구부로써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이번 대회서도 신태영 감독과 안지화 코치, 이성우 코치의 지도 아래 한껏 기량을 발휘했다. 광주 체육중과 목포 영화중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근영중학교에 2-1로 아쉽게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3학년 김민영은 개인상 부분에서 서브상을 수상했다.황윤진 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OK금융그룹이 배구 유망주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OK금융그룹이 24일 “대한민국 유소년 배구 꿈나무를 위해 조성한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OK금융그룹은 지난해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선수들로부터 장학금 조성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 받은 바 있다. 성금은 지난 2019-20 시즌 및 비시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배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OK배정장학재단이 &l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민국배구협회가 애플리케이션 ‘KVA 대회정보’를 런칭했다. 협회는 3일 “배구 통합모바일시스템 전용 애플리케이션 ‘KVA 대회정보’를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서 런칭한다”고 밝혔다.배구 통합모바일시스템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대한체육회의 오랜 전산파트너인 진진시스템(주)와 손잡고 2020년 구축을 완료했으며, 시스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KVA 대회정보&rsq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민국배구협회가 주최하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제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서울에서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돼 한국 최고의 배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국내배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다.특히,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분산 개최키로 결정함
[STN스포츠=박재호 기자]전주 중산 초등학교가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30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단양에서 열린 ‘제2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남여 배구대회’에서 전주 중산초가 최정상에 올랐다.중산초의 이번 우승은 창단 20년 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이다.조2위로 본선에 진출한 중산초는 이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승승장구했다. 8강전에서 마산 월포초를 2대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기세를 몰아 4강전에서 대구 삼덕초에 2대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전 상대는 홍천 남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한국배구연맹이 미래의 배구선수를 육성할 신임 유소년 배구 교실 강사를 모집한다.신임 유소년 강사 모집 서류 접수는 12월 24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자격으로는 배구 선수 경력, 프로 및 아마추어 배구 지도자 경력, 유소년 클럽 및 방과 후 배구 지도 경력 중 한 가지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연맹에서 운영하고 있는 KOVO 유소년 배구교실은 초등학교 정규수업 및 방과 후 교실에서 배구 강의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0년 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배구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이 대한민국 체육인 최고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김연경은 15일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및 2020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상했다. 김연경은 2005년부터 여자배구 국가대표선수로서 2012년, 2016년 올림픽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 참가해 탁월한 경기력,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 및 한국배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올해 수상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대한민국배구협회는 3일(목) 배구선수 출신인 제28대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이홍구 고문은 어린 시절부터 배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경기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배구선수로 활약했다.1953년 경남 진해에서 개최되었던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선수로 참가하여 서울대학교가 준우승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당시 서울대학교는 배구팀은 없었으나 중·고등학교에서 배구선수로 활동한 10명을 모아 대회에 참가했다.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배구가 정식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여자부 외국인선수 선발을 위한 2020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6월 4일 오후 2시에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5일에는 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비대면으로 열린 바 있다. 지난 3월 2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74명의 선수들이 신청서를 제출한 이번 여자부 드래프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남자부와 동일한 방식
[STN스포츠=이보미 기자]11개 프로구단 유소년 클럽팀이 참가하는 2020 현대캐피탈·KOVO배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열린다. 오는 1월 5일 열리는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대회로 남, 여 프로배구단에서 운영 중인 유소년 클럽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대회이다.1회 대회에서는 7개 남자 프로배구단 유소년 클럽 7개 팀이 참여했던 대회 규모가 이번 대회를 통해서는 11개 프로구단의 유소년 클럽 25개 팀 약 400여 명이 참가하며 대회 규모가 커졌다. 대회 방식은 초등부 혼성, 중등부 여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김천에서 유소년 배구대회를 진행한다. KOVO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경상북도 김천에서 ‘2019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지역의 42개교, 51개팀 배구 꿈나무들의 참가로 지금까지 개최된 동계 대회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좀 더 많은 학생들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9인제 배구로 진행되며 유소년들의 신체발달을 고려한 네트가 설치돼 초등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U18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열린 2019 세계유스여자U18배구선수권대회 16강에서 중국과 격돌했다. 결과는 0-3(25-27, 25-27, 24-26) 패배였다. 1~3세트 모두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1세트 초반부터 한국의 범실이 속출했다. 4-11로 끌려갔다. 중국은 높이를 무기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한국은 최정민(한봄고) 페인트, 이선우(남성여고) 서브로 반격에 나섰다. 박수연(강릉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두 번째 김연경 유소년배구대회가 7일 개막을 앞두고 취소됐다.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 때문이다. 김연경(엑자시바시)은 지난 2017년 김연경 유소년컵 대회에 이어 올해 2회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는 안산시체육회 주최, 주관으로 오는 7,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안산시 후원을 받기도 했다. 김연경 매니지먼트인 라이언앳 관계자는 5일 “오늘 태풍 링링 때문에 대회가 취소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원래 주말에 안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라톤 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 유소년배구대회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두 번째 김연경 유소년배구대회가 열린다. 올해 대회는 오는 7일과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배구협회 등록 선수가 아닌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학교팀 및 클럽팀이 참가한다. 8개 팀 약 100여명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 유소년 클럽팀도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 스타’ 김연경(엑자시바시)은 지난 2017년 김연경 유소년컵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STN스포츠(홍천)=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유스팀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U-9, U-11, U-13, U-15팀으로 나뉘어 유소년배구교실을 운영 중이다. 남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홍천 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에도 나섰다. 초등 고학년 남자 부문에 출격한 현대캐피탈 유스팀은 31일 오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4강에서 진주 금호초를 꺾고 결승까지 올랐다. 1일 결승 상대는 서울 창도초다. 창도초는 같은 날 ‘디펜딩
[STN스포츠(홍천)=이보미 기자]“공격도, 수비도 잘하는 이재영 선수처럼 되고 싶어요.”2007년생 ‘배구 꿈나무’ 김지윤 양(보령 대천초)의 말이다. 신장 168cm의 그는 또래 아이들보다 큰 편이다. 상대적으로 공격과 블로킹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 김지윤의 고민은 수비도 잘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김 양은 대천초의 에이스이자 ‘캡틴’이다. 포지션은 레프트 겸 센터다. 후위에서 수비도 하고, 레프트 공격이나 중앙 블로킹에 가담한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재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