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수술을 받는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이 최근 심한 복통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1일 수요일) 담낭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 기간을 가질 것이다.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STN SPO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마르셀 자비처(28)가 자신에게 쏟아진 혹평을 뒤로하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맨유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르셀 자비처를 임대 영입했다”라며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라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맨유는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 찾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자비처의 영입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1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 출신 디트마르 하만은 자비처가 맨유에서 당장 영향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하만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인기 축구 선수는 나라 항공편에도 영항을 미칠 수 있다. 이탈리아 언론 '아레나 나폴리'는 31일 “SSC 나폴리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맹활약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의 조국인 조지아에서 나폴리로 가는 직항 항공편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때문에 조지아 항공 협회는 직항편 개설을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맡을 항공사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저가 항공사 중 하나인 Wizz Air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조지아 항공 협회 이사인 이라칼리 카르카샤제는 “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FC 우니온 베를린이 도발을 응징했다. 우니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DFB 포칼 16강 VfL 볼프스부르크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우니온은 8강에 올랐고 볼프스부르크는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우니온이 공식 SNS를 통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러자 또 다른 분데스리가 구단인 RB 라이프치히가 작은 도발을 걸었다. 라이프치히는 우니온이 올린 라인업 글 댓글로 “Isco?”라고 달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카가와 신지(33)가 13년의 유럽 생활을 끝내고 친정 세레소 오사카로 돌아왔다.J리그 세레소 오사카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트 트라위던(벨기에)에서 뛰던 카가와가 '집으로'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세레소는 카가와의 친정팀이다. 2006년 세레소에 입단한 카가와는 J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유럽 무대에 첫발을 디딘 그는 이적 첫해 12골 2도움, 이듬해 17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활약을 발판 삼아 2013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료 지출은 극과 극이었다. 1일을 끝으로 유럽 축구계 겨울 이적시장이 막을 내렸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취임한 첼시 FC는 엄청난 이적료를 쏟아부으며 태풍의 눈이 됐다. 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도 막대한 이적료를 지출했다. 하지만 EPL의 명가 맨유는 이적료로 단 한 푼도 지출하기 않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여름 총 2억 1,600만 파운드(£216m, 한화 약 3,276억 원)을 이적료로 쏟았던 맨유였기에 더 놀라웠다. 물론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것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방법을 찾겠다고 얘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컵 6라운드(4강) 2차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잇다. 31일 노팅엄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고, 이 자리에서 텐 하흐 감독에게 크리스티안 에릭센(30) 관련 질문이 나왔다. 에릭센은 최근 경기를 치르던 중 상대 앤디 캐롤(34)의 태클로 부상을 당해 최소 4월 말까지 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어린 시절 꿈 이뤘다”페드로 포로(23)가 벅찬 입단 소감을 전했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포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이다.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같은 날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로는 “토트넘으로 이적해 기분이 좋다. 정말 오고 싶었고 특별한 기회를 잡았다. 모든 게 잘 되길 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토트넘에 많은 것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무엇보다 승리를 향한 열정이 있다. 제 욕심과 태도들이 좋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트넘이 교통정리를 재빠르게 마쳤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페드로 포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이다.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토트넘의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두 번째 영입이다. 앞서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비야 레알에서 임대 영입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자리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고심 거리였다. 왼쪽에는 이반 페리시치가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오른쪽은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등이 번갈아 나섰다. 하지만 콘테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하킴 지예흐(29)의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영국 언론 BBC 등 복수 언론은 “지예흐가 첼시 FC에서 파리 생제르맹 FC(PSG)로 임대 이적하는 딜이 무산될 위기다. 첼시 측이 마감 시한 전에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고, PSG는 이에 분노하며 첼시를 비판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지예흐는 1993년생의 모로코 윙포워드다. 직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4강 신화를 쓰는 것에 일조했다. 하지만 지예흐는 첼시에서 입지가 좁았고, 신입생들이 들어옴에 따라 임대 이적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겨울 이적 시장 최대의 깜짝 영입이다. 아스널이 첼시에서 조르지뉴(32)를 데려왔다.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조르지뉴를 첼시에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영국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에 1년 추가 옵션 조항이 있다.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182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르지뉴는 첼시에서 달았던 등번호 5번 대신 20번을 받았다.조르지뉴는 “멋진 클럽에 와서 즐겁고 행복하다”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노력, 내 경험을 발휘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엔소 페르난데스(22)의 첼시 FC 이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포르투갈 SL 벤피카는 1일 주식시장에 엔소 판매를 공시했다. 벤피카 측이 주식시장에 공시한 문서에 따르면 이적료는 총 1억 2,100만 유로(€121m, 한화 약 1617억 원)에 이른다. 벤피카의 경우 포르투갈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태다. 때문에 중요한 사안의 경우 공지할 의무를 지닌다. 때문에 엔소 이적 오피셜 직전에 공시했다. 이적 오피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엔소는 2001년생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다. 벤피카에서 그간 맹활약했을 뿐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페드로 포로(23)가 마침내 토트넘 핫스퍼에 입성했다. 토트넘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포르투갈 스포르팅 CP로부터 라이트백 포로를 임대로 영입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이며,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라고 알렸다. 포로는 1999년생의 라이트백이다. 복수 구단을 거친 그는 스포르팅에서 일취월장했다. 오른쪽 측면 보강을 원했던 토트넘의 그의 영입에 나섰다.막판 토트넘이 스포르팅과 이적료에 대한 수수료 합의에 이견을 보였다. 딜은 결렬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양측이 다시 협상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맨유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를 임대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자비처는 뮌헨에서의 출전 횟수를 포함해 포함해 유럽 전역에서 443회의 커리어 출전을 기록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으로 대체자를 필요로 했고, 자비처에게 빠르게 접근해 이를 성사시켰다. 자비처는 입단 확정 이후 “살다 보면 빠르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합류 기회에 대해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이강인(22‧마요르카)의 마요르카 잔류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아쉽지만 다음을 노려야 한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이 하루도 채 남지 않았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2월 1일 오전 8시 문이 닫힌다.이번 시즌 마요르카 핵심으로 활약 중인 이강인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여러 유럽팀의 관심을 받았다. 이적 시장 초중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과 연결됐다.이적 시장 막판에는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세징야가 2년 연속 대구FC의 주장 완장을 찬다.대구는 31일 2023시즌을 이끌 주장단과 등번호를 공개했다. 세장야기 2년 연속 주장 완장을 찼다. 베테랑 이근호와 오승훈도 부주장을 이어간다.세징야는 “내가 사랑하는 대구에서 주장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나를 믿어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장 안과 밖에서 돕겠다"고 전했다.대구의 2023시즌 등번호도 공개됐다. 세징야(11번)를 비롯해 이근호(22번), 김진혁(7번), 홍철(33번) 등 기존 선수들 대부분 본인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주앙 칸셀루(29)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다.영국 매체 BBC는 30일(한국시간)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칸셀루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난다”며 “임대 이적 조항에는 7000만 유로(약 940억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칸셀루는 이미 독일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사인했다.칸셀루의 깜짝 이적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화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칸셀루는 최근 자신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자 과르디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3경기 연속 하부리그 팀을 만나게 됐다.31일(한국시간) 열린 FA컵 16강전 추첨 결과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2부 리그)와 렉섬(5부)의 경기 승자와 16강 원정에서 맞대결한다. 셰필드와 렉섬은 3-3으로 비겨 재경기를 앞두고 있다.이로써 토트넘은 대회 토너먼트에서 3연속 하부리그 팀을 상대하게 됐다. 빡빡한 리그 일정 속 위안거리다.64강전에서 포츠머스(3부 리그)를 만나 해리 케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어 프레스턴 노스 엔드FC(2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충격적인 일이다.이탈리아축구연맹(FIGC)은 지난 21일 "이탈리아 연방 법원이 우리 측의 유벤투스 부당 이득 항소를 받아들였다. 유벤투스 FC는 승점 15점이 감점되며, 관련인이었던 파비오 파라티치(전 유벤투스 FC 단장이자 현 토트넘 핫스퍼 단장)는 30개월 자격 정지. 유벤투스 안드레아 아넬리 전 회장은 24개월 자격 정지, 유벤투스 파벨 네드베드 전 단장은 8개월 자격정지에 놓인다"라고 보도했다.복수 구단이 선수 이적료를 실제보다 부풀려 장부상 이득을 취한다는 혐의를 받았다. 관련 구단으로는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요 바예카노가 원정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라요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카스테욘주의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비야레알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비야레알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바에나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피노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비야레알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