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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KCC, 삼성 꺾으면서 연패 탈출 성공

[S코어북]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KCC, 삼성 꺾으면서 연패 탈출 성공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12.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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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잇몸으로 버틴 전주 KCC가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11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삼성과의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87-70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KCC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2군 선수들을 콜업해 활용했고 삼성을 꺾으면서 연패에서 탈출했다.

◇ 1쿼터 KCC 22vs22 삼성

선공은 삼성의 몫이었고 김시래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격차를 벌렸다. KCC는 이근휘가 3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추격에 나섰다.

분위기는 삼성 쪽으로 흘렀다. 연이은 공격 성공을 통해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KCC는 고삐를 당겼고 빠른 역습을 통해 맞불 작전을 펼쳤고 점수 차를 줄여갔다. 턱밑까지 추격했고, 22-22 스코어로 1쿼터를 마쳤다.

◇ 2쿼터 KCC 44vs41 삼성

KCC의 공세가 이어졌다. 분위기를 살리면서 반격에 가했고, 역전까지 끌어내면서 상승세를 탔다. 삼성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3득점 찬스를 살리면서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게 심혈을 기울였다.

경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격차를 벌리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이어졌다. KCC가 리드를 지켜냈고 44-41 스코어로 2쿼터를 따냈다.

◇ 3쿼터 KCC 59vs58 삼성

치고받는 공방전이 전개됐다. 달아나면 쫓아가는 양상이 펼쳐지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분위기로 흘렀다. 점수도 박빙이었다. 크게 벌어지지 않으면서 쉽게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막판에 불꽃이 튀었다. 오셰푸가 자유투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득점에 실패했고, KCC는 역습 이후 라건아가 골망을 가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3쿼터는 59-58스코어로 1점 차로 앞선 KCC가 차지했다.

◇ 4쿼터 KCC 87vs70 삼성

KCC는 초반 몰아붙였다. 속공을 통해 주도권을 잡았고 스틸과 득점포 가동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고 격차를 벌렸다. 반면, 삼성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KCC는 삼성을 따돌리고 리드를 잘 지켜냈다. 승리까지 거머쥐면서 연패에서 탈출했고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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