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종합 8위' 목표
인천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종합 8위' 목표
  • 박진명 기자
  • 승인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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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단 결단식 온라인으로 실시
이규생 인천선수단 단장이 제103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검도 인천선수단을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이규생 인천선수단 단장이 제103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검도 인천선수단을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인천선수단이 내달 울산에서 개막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종합 순위 8위로 목표를 내걸었다. 

인천시체육회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에 인천선수단 선수 1천100명과 임원 418명을 포함해 모두 1천518명이 47개 종목(정식 45, 시범2)에 출전한다.

인천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개최인 만큼 제103회 전국체전에 목표를 종합득점 3만4천826점으로 종합 8위에 오르는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제100회 서을 전국체전에서 인천은 금메달 58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98개를 따면서 총점 3만7천223점으로 종합 5위를 기록했다.

인천은 역대 전국체전에서 평균 6∼7위를 기록하면서 전국 시·도 가운데 중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이에따라 인천은 개최지인 울산을 제외하고 부산, 대구, 충북 등과 상대적 전력에서 앞서 있다는 판단으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시체육회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목표 순위를 하향한 이유로는 단체종목 남고부 럭비(인천기계공고)와 여고부 하키(부평여고)가 대회 미참가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예상되고, 특히 매년 전국체전에서 1천600여점 이상 획득하며 인천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해양경찰체육단의 해체로 순위하락의 평가다.

하지만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인하대 배구와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 현대제철 축구 등이 우승을 바라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적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과 세팍타크로, 남자 하키가 성적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반면 여자 하키, 스쿼시, 핸드볼은 전력이 하향 됐다는 평가다. 

개인종목에선 검도, 펜싱, 복싱, 탁구, 씨름, 레슬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별 강세 종목은 고등부에서 육상, 조정, 자전거, 야구, 배드민턴, 검도, 배구, 농구, 축구, 대학부에선 소프트테니스(단체전)와 축구가, 일반부에선 탁구, 배드민턴, 사격, 펜싱 등의 선전이 유력하다.

이규생 인천선수단 단장 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이규생 인천선수단 단장 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이규생 인천선수단 단장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무더위으로 여의치 않은 훈련 환경 속에서도 굳은 의지와 인내로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께 다시 한번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건승과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곽희상 인천시선수단 총감독은 “인천시 대표 선수단은 강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금빛 메달을 향해 정진하여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인천시민께 감동과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은 결단식을 코로나19 재확산과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체전 대회 참가 금지 방침으로 인천선수단의 목표달성과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30일 인천시체육회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로 결단식을 갖는다. 
 
한편, 지난 26일에 종료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사전경기에서 인천은 금 2개, 은 1개, 동 4개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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