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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김형실 페퍼 감독, ‘이재영 영입설’ 일축 ”사과·반성 먼저 이뤄져야“

[st&현장] 김형실 페퍼 감독, ‘이재영 영입설’ 일축 ”사과·반성 먼저 이뤄져야“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0.19 15:03
  • 수정 2022.10.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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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김형실 감독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김형실 감독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담=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이재영 영입설’을 일축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2022-2023 V-리그 미디어데이(여자부)'가 열렸다. 이날 화두는 페퍼저축은행의 ‘이재영 영입설’이었다. 페퍼저축은행이 과거 학교폭력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재영을 영입한다고 하자 팬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그러자 페퍼저축은행 측은 “이재영과 두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라며 접촉을 인정하면서도, 영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김형실 감독은 기자들에 둘러싸여 질문에 답했다. 김 감독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팬들과 공감대 형성이 먼저 이뤄졌어야 했다. 성급했다”고 고개 숙였다. 

김 감독은 이재성 영입설에 거듭 선을 그었다. 그는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지만 모두 무산됐다. 이후 구단과 이재영 영입에 관한 대화를 한 것은 맞다. 하지만 구단과 선수가 언제,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른다. 구단과 선수의 영입에 관한 진전이 없었고 만남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영과 개인적으로 연락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의 몸 상태도 어떤지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감독은 “공개적인 사과와 반성 등 선행 조건이 갖춰진 다음의 일이다. 본인이 대국민적 대화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시즌 전부터 몇몇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안 좋은 일이 생겼다. 배구인으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영은 현재 자유신분선수로 2022-23시즌 중인 2023년 1월 4일 이전까지 등록하면 V리그 선수로 뛸 수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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