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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수구 대표팀, 2023 세계수영선수권 출전권 획득 위해 태국 출국

남자 수구 대표팀, 2023 세계수영선수권 출전권 획득 위해 태국 출국

  • 기자명 박진명 기자
  • 입력 2022.11.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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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한 남자 수구 대표팀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2022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한 남자 수구 대표팀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STN스포츠]박진명 기자=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이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태국 사뭇쁘라칸으로 떠났다.

5일 대한수영연맹은 아시아수영연맹(AASF)에서 7일부터 14일까지 주최하는 '2022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대표팀의 김기우 지도자, 박지훈 트레이너와 선수 13명이 오전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20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출전권이 걸려있다. 중국, 일본, 이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11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2개국이 내년 후쿠오카에서 아시아권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연맹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그리고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각각 3개월씩 2회에 걸쳐 이탈리아 출신 해외 지도자 세르지오 란자를 초청하여 대표팀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상위 2개국에 포함될 경우, 우리나라가 자력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첫 사례가 된다.

한국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2019년 광주가 유일하다.

김기우 지도자는 “2019 광주 이후 선수 간 일부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이탈리아 지도자의 코칭 덕분에 대표팀은 더 젊어졌고 결속력을 갖췄다”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내년으로 연기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요한 배움의 기회가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장 박정민(강원도수영연맹)은 “당초 목표했던 아시안게임이 연기된 건 아쉽지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그동안 노력해온 것을 선보일 수 있어 다행”이라며 “선수와 지도자 모두 최선을 다해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남자 수구 대표팀은 7일 인도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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