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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쿠르투아·아자르, 벨기에 불화설 직접 진화 중 “지어낸 이야기”

[카타르 WC] 쿠르투아·아자르, 벨기에 불화설 직접 진화 중 “지어낸 이야기”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1.30 14:37
  • 수정 2022.11.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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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축구 대표팀 윙포워드 에덴 아자르. 사진|뉴시스/AP
벨기에 축구 대표팀 윙포워드 에덴 아자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티보 쿠르투아와 케빈 데 브라위너가 직접 불화설 진화에 나섰다.

30일(한국시간) AP통신,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 주축 선수인 에당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는 대표팀 불화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쿠르투아는 “꾸며낸 이야기일 뿐이다. 대표팀 내 좋지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고도 밝혔다. 그는 “모두의 생각을 공유하도록 회의를 하는 것은 항상 좋다”며 “이런 방식은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우리는 항상 솔직해지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벨기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의 세계적 강호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조 최약체 캐나다에 1-0으로 이겼지만 아프리카 강자 모로코에 0-2로 일격을 당했다. 유럽 강호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16강행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케빈 데 브라위너가 대회 전 인터뷰에서 “벨기에 선수들이 우승하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언급한 부분이 대표팀 내 갈등의 씨앗이 됐다. 벨기에 최고령 선수인 얀 베르통언은 모로코전 패배 후 데 브라위너를 겨냥한 듯 “너무 늙어서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대표팀 주장 아자르도 진화에 나섰다. 그는 “데 브라위너와 이야기를 나눴고 늘 동료를 믿고 있다”며 “데 브라위너는 단지 벨기에 대표팀이 4년 전보다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의 말도 맞다. 우리는 분명 나이가 들었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마지막 크로아티아전에 대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열망을 갖고 경기해야 한다. 함께 하면 크로아티아를 이길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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