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타르 WC] ‘골잡이→어시스트맨’ 케인, 유효슛 없어도 어시스트 1위

[카타르 WC] ‘골잡이→어시스트맨’ 케인, 유효슛 없어도 어시스트 1위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1.30 15: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4년 전 월드컵 득점왕 해리 케인(29·토트넘)이 특급 도우미로 변신했다.

케인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후반 6분 필 포든의 골을 도왔다.

이로써 케인은 이란과의 1차전에서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포드의 득점을 도운 데 이어 대회 3도움째를 기록, 이 부문 선두로 나섰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3경기서 무려 9골을 몰아쳤다. 미국전은 0-0 무승부였지만 이란을 6-2, 웨일스를 3-0으로 물리쳤다. 하지만 9골 중 케인의 골은 없다.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6골로 득점왕에 오른 케인은 전인미답의 월드컵 득점왕 2연패를 노렸지만 이번 대회는 골 대신 도움으로 기여 중이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유효슛이 단 한 차례도 없었지만 연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동료들의 공격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언론 ESPN은 “케인이 골을 못 넣는 것이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게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케인은 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