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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못 하면 빼 버린다’ 스칼로니 감독의 유연성, 16강행 견인

[카타르 WC] ‘못 하면 빼 버린다’ 스칼로니 감독의 유연성, 16강행 견인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12.0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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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사진|뉴시스/AP
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유연성이 조 1위 16강행을 견인했다. 

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대회 2연승에 성공했고 폴란드는 대회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 전 아르헨티나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지면 무조건 조별리그 탈락이었고, 비겨도 탈락이 유력했다.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서 폴란드전을 맞았다. 

이처럼 중요한 경기에서 스칼로니 감독은 과감한 경기 운영을 보였다.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이자, 인터 밀란 주전 스트라이커로 이름이 높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과감히 선발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신예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넣었다. 

미드필더진에서는 그 전까지 서브 자원으로 활용됐던 엔소 페르난데스를 선발로 올렸다. 최근 폼만을 고려한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두 선수는 각각 골과 어시스트를 만들었고, 팀의 조 1위 16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말로는 쉽지만, 주전 혹은 이름값 높은 선수를 빼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스칼로니 감독은 유연성을 보여줬고 이는 아르헨티나의 조 1위 16강행을 견인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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